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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일본SF대회 제40회 「성운상」 결과/역대 수상작. [문학&출판]

【미르기닷컴】 지난 주말(2009년 7월 4∼5일) 일본 토치기현 나스시오바라시에서 열린 제 48회 《일본SF대회》에서 제 40회 「성운상」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성운상」은 SF팬들이 모이는 《일본SF대회》에서 팬투표로 뽑힙니다. 본래 SF란 장르는 태생부터 팬들의 자생적인 문화라는 성격이 강했고, 미국에서도 최대이자 가장 오래된(1953년 창설) SF상인 「휴고상(The Hugo Awards)」이 《월드콘(The World Science Fiction Convention)》을 통해 투표로 선정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1962년부터 시작된 《일본SF대회》에서도 팬투표를 통해 1970년부터 「성운상」을 뽑고 있는데요.

「휴고상」과 마찬가지로 「성운상」역시 전년도에 발표, 혹은 완결된 SF작품을 대상으로 부문별로 1위를 선정하여 수상하는 SF상입니다. 「성운상」이란 이름은, 1954년 창간된 일본 최초의 SF잡지 「성운」에서 유래한다는군요.

시상부문에는 현재 「일본장편부문」, 「일본단편부문」, 「해외장편부문」, 「해외단편부문」, 「미디어부문」, 「만화부문」, 「아트부문」, 「논픽션부문」, 그리고 2002년도 개정에서 추가된 「자유부문」, 이렇게 9개의 부문이 있습니다. 집계와 시상은 일본SF팬그룹연합회의가 주관합니다. 이 '일본SF팬그룹연합회의'는, 일본 SF팬그룹 간 교류를 원활하게 하고 SF팬덤의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1965년에 결성된 40년 역사의 일본 SF팬그룹의 협의기구입니다.





2009년 제 40회 「성운상」 일본장편부문에 선정된 것은 바로 2007년 『학살기관』으로 데뷔하여 『SF가 읽고 싶어! 2008년도판』 1위와 제 28회 《일본SF대상》 후보에도 올랐던 이토 케이카쿠 『하모니』였습니다.

이토 케이카쿠씨는 2004년부터 일본의 블로그 서비스 ‘하테나 다이어리’에서 영화와 SF의 평론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전술한 『학살기관』이 2007년 제 7회 코마츠 사쿄상 최종후보가 되고 하야카와쇼보 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면서 최근 가장 주목받는 SF작가로 촉망받았으나, 올해 2009년 3월 20일에 폐암으로 인해 만 34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했습니다.

『하모니』는 그의 3번째 장편소설이자 마지막 작품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나마도 2번째 작품은 이토 케이카쿠씨가 개인적으로 무척 팬이었다고 하는 게임 『메탈 기어 솔리드』의 노벨라이즈 작품인 『METAL GEAR SOLID GUNS OF THE PATRIOTS』였기 때문에, 오리지널 장편소설은 『학살기관』과 『하모니』 두 작품 뿐인 것이죠….

이미 고인이 되어버린 작가의 「성운상」 수상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합니다.





일본단편부문에는 2007년부터 3회 연속으로 노지리 호스케씨가 수상했습니다. 노지리 호스케씨는 2000년에도 단편부문을 수상했기 때문에 이번이 단편부문만 4회째 수상이 됩니다. 또한 2002년과 2003년에는 일본장편부문도 수상한 바 있어, 「성운상」을 총 6회 수상한 작가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노지리 호스케씨는 1992년 본인이 게임마스터로 참가했던 ‘플레이 바이 메일(play by mail)’ 게임(‘메일 RPG’라고도 하는, 우편 등의 통신 매체를 사용해서 원거리에 사는 플레이어들끼리 즐기는 게임) 『크레기온』의 노벨라이즈 작품이었던 『베이스의 맹점』으로 작가로 데뷔한 작가입니다.

최근에는 개인적으로 일본의 UCC사이트 ‘니코니코동화’를 즐기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본인이 직접 제작한 ‘보컬로이드’ 관련 동영상을 업로드한 것도 많다고 하네요. 특히 대표적인 보컬로이드 ‘하츠네 미쿠’가 SF라는 지론을 펼치고 있었는데, 마침 그 자신이 일본단편부문을 수상했던 2008년 제 39회 「성운상」에서 하츠네 미쿠가 자유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이번 제 40회 단편부문 수상작인 『남극점의 피아피아동화』 역시 ‘니코니코동화’를 모델로 한 SF단편소설이라고 하는군요.





이번 제 40회 「성운상」 수상작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일본장편부문:『하모니』(이토 케이카쿠)
▶일본단편부문:『남극점의 피아피아동화』(노지리 호스케)
▶해외장편부문:『시간봉쇄』(로버트 찰스 윌슨)
▶해외단편부문:『상인과 연금술사의 문』(테드 창)
▶미디어부문:『마크로스 F(프론티어)』(카와모리 쇼지 총감독·키쿠치 야스히토 감독)
▶코믹부문:『트라이건 맥시멈』(나이토 야스히로)
▶아트부문:카토 나오유키 (※1979년, 2008년, 2009년 총 3회 수상)
▶논픽션부문:『세계의 SF가 찾아왔다!! 닛폰콘 파일 2007』(일본SF클럽 편집/코마츠 사쿄 감수)
▶자유부문:해당작 없음


2008년에 ‘하츠네 미쿠’(크립톤 퓨처 미디어 주식회사)를 선정했던 자유부문에서는, 2002년 첫 창설 이후 처음으로 해당작 없음이란 결과가 나왔습니다. 2007년에는 M-V로켓, 2006년에는 소행성 탐사기 MUSES-C 「하야부사」, 2005년에는 「베네치아 비엔날레 제 9회 국제건축전 일본관 전시」 등을 선정했던 분야인데, 아쉽게도 작년도에는 특별히 SF적으로 주목할 만한 사건이 없었나 보네요.






마지막으로, 예전에 올렸던 「성운상」 역대 수상작의 요약 리스트를 그 후 수상작들까지 업데이트해서 다시 올려봅니다.


〈성운상 역대 수상작 (일부)〉
(※해외작품의 제목은 일본 번역판 기준. 한국 번역판 제목은 맨 아래 정리.)
(※'일본장편', '일본단편', '해외장편', '해외단편' 등은 전부 SF소설의 부문임.)
(※1980년부터 '영화·연극부문'의 명칭을 '미디어부문'으로 변경.)

1970년 『진심을 그대에게』 (영화연극부문/랄프 넬슨 감독) {*주 - SF소설 『알제논의 무덤에 꽃다발을[Flowers for Algernon]』을 각색하여 영화화한 작품. 영화의 원제는 『Charly』인데, 일본에서는 전혀 다른 제목인 『진심을 그대에게』로 개봉. 『신세기 에반겔리온』 극장판 타이틀 『진심을, 그대에게』는 이 일본판 영화 제목에서 따온 것임.}
1971년 『안드로메다 병원체』 (해외장편부문/마이클 크라이튼 저)
    『수수께끼의 원반 UFO』 (영화연극부문/게리 앤더슨 제작)
1973년 『시계태엽 오렌지』 (영화연극부문/스탠리 큐브릭 감독)
1974년 『일본침몰』 (일본장편부문/코마츠 사쿄 저)
    『듄 모래혹성』 (프랭크 허버트 저)
1975년 『우주전함 야마토』 (영화연극부문/마츠모토 레이지 총감독)
1978년 『혹성 솔라리스』 (영화연극부문/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감독)
    『테라로…』 (만화부문/타케미야 케이코 저)
1979년 『스타워즈』 (영화연극부문/조지 루카스 감독)
1980년 『더티페어의 대모험』 (일본단편부문/타카치호 하루카 저)
    『에일리언』 (미디어부문/리들리 스콧 감독)
    『스타 레드』 (만화부문/하기오 모토 저)
1981년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 (미디어부문/조지 루카스 제작총지휘)
    야스히코 요시카즈 (아트부문) {*역주 -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작화감독.}
1982년 『기분은 이미 전쟁』 (만화부문/오오토모 카츠히로 저)
1983년 『블레이드 러너』 (미디어부문/리들리 스콧 감독)
    『은의 삼각』 (만화부문/하기오 모토 저)
    아마노 요시타카 (아트부문, 1986년까지 4년 연속 수상) {*주 - 게임 『파이널 판타지』, 소설 『아르스란 전기』 일러스트레이터.}
1984년 『적은 해적·해적판』 (일본장편부문/칸바야시 쵸헤이 저)
    『다크 크리스탈』 (미디어부문/짐 헨슨&프랭크 오즈 감독)
    『동몽』 (만화부문/오오토모 카츠히로)
1985년 『전투요정·유키카제』 (일본장편부문/칸바야시 쵸헤이 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미디어부문/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X+Y』 (만화부문/하기오 모토 저)
1986년 『더티페어의 대역전』 (일본장편부문/타카치호 하루카 저)
    『백 투 더 퓨처』 (미디어부문/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애플 시드』 (만화부문/시로 마사무네 저)
1987년 『뉴로맨서』 (해외장편부문/윌리엄 깁슨 저)
    『미래세기 브라질』 (미디어부문/테리 길리엄 감독)
    『시끄러운 녀석들』 (만화부문/타카하시 루미코 저)
1988년 『은하영웅전설』 (일본장편부문/타나카 요시키 저)
    『왕립우주군/오네아미스의 날개』 (미디어부문/야마가 히로유키 감독)
    『구극초인 R』 (만화부문/유키 마사미 저)
    스에미 쥰 (아트부문) {*주 - 소설 『위저드리』『구인 사가』 일러스트레이터.}
1989년 『이웃집 토토로』 (미디어부문/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인어의 숲』 (만화부문/타카하시 루미코 저)
1990년 『톱을 노려라! -GUNBUSTER-』 (미디어부문/안노 히데아키 감독)
    미치하라 카츠미 (아트부문) {*주 - 소설 『JOKER』 시리즈 일러스트레이터.}
1992년 『터미네이터 2』 (미디어부문/제임스 카메론 감독)
    시로 마사무네 (아트부문)
1993년 『엄마는 소학 4학년』 (미디어부문/이우치 슈지 총감독)
    『OZ』 (만화부문/이츠키 나츠미 저)
1994년 『쥬라기 공원』 (미디어부문/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그랑로바 이야기』 (만화부문/시토 쿄코 저)
1995년 『기신병단』 (일본장편부문/야마다 마사키 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만화부문/미야자키 하야오 저)
1996년 『가메라 대괴수공중결전』 (미디어부문/카네코 슈스케 감독)
    『기생수』 (만화부문/이와아키 히토시 저)
1997년 『성계의 문장』 (일본장편부문/모리오카 히로유키 저)
    『가메라 2 레기온 습래』 (미디어부문/카네코 슈스케 감독)
    『우시오와 토라』 (만화부문/후지타 카즈히로 저)
    카이다 유지 (아트부문) {*주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프라모델 패키지 및 『울트라맨』 시리즈 등 특촬작품 소프트 패키지 일러스트레이터.}
1998년 『적은 해적·A급의 적』 (일본장편부문/칸바야시 쵸헤이 저)
    『캡틴 퓨처의 죽음』 (해외단편부문/아렌 스틸 저)
    『울트라맨 티가』 (미디어부문/츠부라야 프로덕션 제작)
    미즈키 시게루 (아트부문) {*주 - 만화 『게게게의 키타로』 작가.}
    자립보행 인간형 로봇 P2 (논픽션부문/혼다) {*주 - 자립보행을 완벽하게 성공시켜 인간형 로봇의 역사에 일대 혁신을 일으킨 공로.}
1999년 『극장판 기동전함 나데시코』 (미디어부문/사토 타츠오 감독)
    아카이 타카미 (아트부문) {*주 - 게임 『프린세스 메이커』 프로듀서. SF소설 『성계의 전기』 시리즈 일러스트레이터.}
2000년 『굿럭 전투요정·유키카제』 (일본장편부문/칸바야시 쵸헤이 저)
    『카우보이 비밥』 (미디어부문/와타나베 신이치로 감독)
    츠루타 켄지 (아트부문, 2001년까지 2년연속 수상) {*주 - 만화 『Spirits of Wonder 차이나씨의 우울』 작가. 외국 SF소설의 일본어 번역판 다수에 일러스트로 참여}
    AIBO (논픽션부문/소니) {*주 - 애완용 로봇 강아지.}
2001년 『고기동환상 건퍼레이드 마치』 (미디어부문/SCEI·알파시스템)
    『카드캡터 사쿠라』 (만화부문/CLAMP 저)
2002년 『가면라이더 쿠우가』 (미디어부문/토에이·TV아사히)
    『플라네테스』 (만화부문/유키무라 마코토 저)
    테라다 카츠야 (아트부문) {*주 - 게임 『버처 파이터』『탐정 진구지 사부로』『BLOOD』 등 일러스트레이터.}
    H-ⅡA 로켓 시험기 1호기 (자유부문/일본 우주개발사업단) {*주 - 일본의 차세대 주력로켓으로, 2001년 8월 발사시험에 성공.}
2003년 『별의 목소리』 (미디어부문/신카이 마코토 감독)
    신카이 마코토 (아트부문)
    인간형로봇 HRP-2 최종성과기(Promet) (자유부문/이즈부치 유타카, 카와다공업 주식회사) {*주 - 인간협조·공존형로봇 시스템으로서 개발된 2족보행형 로봇. 『기동경찰 패트레이버』로 유명한 이즈부치 유타카가 디자인을 담당. 신장 154cm, 체중 58kg.}
2004년 『로드 오브 더 링 두 개의 탑』 (미디어부문/피터 잭슨 감독)
    『저편에서』 (만화부문/히카와 쿄코 저)
    『왕립과학박물관 시리즈1』 (자유부문/오카다 토시오 프로듀스) {*주 - 카이요도에서 제작한 식완 피규어 시리즈.}
2005년 『ARIEL』 (일본장편부문/사사모토 유이치 저)
    『플라네테스』 (미디어부문/타니구치 고로 감독) {*주 - TV 애니메이션판.}
    신카이 마코토 (아트부문)
    『마에다건설 판타지영업부』 (논픽션부문/마에다건설공업 주식회사) {*주 - 『마징가 Z』나 『은하철도 999』를 실제로 만들 때의 설계와 건설비용을 계산해보는 기획.}
    『베네치아 비엔날레 제 9회 국제건축전 일본관전시』 (자유부문/국제교류기금, 모리카와 카이치로, 참가작가일동 - 탄게 겐조, 오카다 토시오, 카이요도, 오오시마 유키, 사이토 타마키, 카이하츠 요시아키, 코믹마켓준비회, 요츠바 스튜디오, 선정우)
2006년 『서머/타임/트래블러』 (일본장편부문/신죠 카즈마 저)
    『특수전대 데카레인저』(TV) (미디어부문/토에이 제작)
    『음양사』 (코믹부문/유메마쿠라 바쿠 원작·오카노 레이코 만화)
    무라타 렌지 (아트부문) {*주 - 게임 『고케츠지 일족』 시리즈, 애니메이션 『청의 6호』『LAST EXILE』 등 일러스트레이터 및 캐릭터디자이너.}
    『실종일기』 (논픽션부문/아즈마 히데오 저)
    MUSES-C 「하야부사」 샘플 리턴 미션에 있어서의 이토카와 착륙 (자유부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2007년 『일본침몰 제 2부』 (일본장편부문/코마츠 사쿄·타니 코슈 저)
    『시간을 달리는 소녀』 (미디어부문/호소다 마모루 감독)
    『요코하마 쇼핑 기행』 (코믹부문/아시나노 히토시 저)
    아마노 요시타카 (아트부문)
    M-V 로켓 (자유부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요네자와 요시히로 (특별상/만화평론가, 「코믹마켓 준비회」 제 2대 대표. 2006년 서거)
2008년 『도서관전쟁』 시리즈 (일본장편부문/아리카와 히로 저)
    『전뇌 코일』 (미디어부문/이소 미츠오 감독)
    『20세기 소년』『21세기 소년』 (코믹부문/우라사와 나오키 저·나가사키 타카시 프로듀스)
    카토 나오유키 (아트부문) {*주 - 스튜디오 누에 소속. SF소설 『스타십 트루퍼스』의 ‘파워드 수츠’를 디자인. 『은하영웅전설』 애니메이션판의 메카닉디자인 등.}
    하츠네 미쿠 (자유부문/크립톤 퓨처 미디어)
2009년 『하모니』 (일본장편부문/이토 케이카쿠 저)
    『남극점의 피아피아 동화』 (일본단편부문/노지리 호스케 저)
    『시간봉쇄』 (해외장편부문/로버트 찰스 윌슨 저)
    『상인과 연금술사의 문』 (해외단편부문/테드 창 저)
    『마크로스 F(프론티어)』 (미디어부문/카와모리 쇼지 총감독·키쿠치 야스히토 감독)
    『트라이건 맥시멈』 (코믹부문/나이토 야스히로 저)
    카토 나오유키 (아트부문)
    『세계의 SF가 찾아왔다!! 닛폰콘 파일 2007』 (논픽션부문/일본SF클럽 편·코마츠 사쿄 감수)


※위에 표기된 해외작품의 한국 번역제목 (일본판과 제목이 크게 다른 것만)
연도  일본제목      → 한국에서 알려진 제목
1970년 『진심을 그대에게』→『찰리(Charly)』
1971년 『안드로메다 병원체』→『안드로메다 스트레인(The Andromeda Strain)』
    『수수께끼의 원반 UFO』→원제 『UFO』
1974년 『듄 모래혹성』→『듄(Dune)』
1978년 『혹성 솔라리스』→『솔라리스(Solaris)』
    『테라로…』→『지구로…』
1987년 『미래세기 브라질』→『브라질(Brazil)』
2004년 『로드 오브 더 링 두 개의 탑』→『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저편에서』(히카와 쿄코)→『바람의 저편』
2006년 『고케츠지 일족』 시리즈→『호혈사일족』 시리즈
2007년 『요코하마 쇼핑 기행』(아시나노 히토시)→『카페 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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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觀鷄者 2009/07/07 17:21 # 답글

    트라이건 맥시멈은 연재 종료가 되면서 수상한 경우일까요? 팬의 입장에서 너무 즐거운 소식이네요^^
  • mirugi 2009/07/07 17:24 #

    ‘「성운상」역시 전년도에 발표, 혹은 완결된 SF작품을 대상’이니까 대개의 경우 종결된 후에 수상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20세기 소년』의 2008년도 수상이나 『카페 알파』의 2007년 수상을 보면 알 수 있죠.
  • Merkyzedek 2009/07/07 18:24 # 답글

    참 다양한 작품이 있고.. 자유부문은 문학과는 별개로 상당히 자유로운 선택폭을 가졌군요. 이토 케이가쿠씨의 소식은 참 안타깝습니다. 그분 작품도 한국에 나와주었으면 합니다. 제일 궁금한 것은 그 메탈기어 솔리드 소설입니다만, 정발 가능성이...OTL
  • mirugi 2009/07/08 10:22 #

    일본에서는 SF란 것을 어떤 형식적인 것만으로 구속해두지 않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 듯 합니다. 자유부문 뿐 아니라 코믹스부문 수상작에도 한국에서라면 SF만화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것 같은 『인어의 숲』이라든지 『그랑로바 이야기』, 『우시오와 토라』가 있고, 미디어부문의 『이웃집 토토로』, 논픽션부문의 『실종일기』 등 역시 「성운상」과 일본SF팬들의 자유도를 짐작케 하는 사례가 아닌가 싶고요.
  • 잠본이 2009/07/07 23:22 # 답글

    무려 데카렌쟈가 수상작에!
  • mirugi 2009/07/08 10:22 #

    그만큼 화제를 모은 작품이었던 듯….
  • Earthy 2009/07/08 13:18 # 답글

    성운상이라고 하면 어째 생각나는 거라고는...
    미르기 님 참가하셨던 비엔날레 일본 전시관 받은 거랑...
    도서관 전쟁 밖에 없군요... 흐음...;;;
  • mirugi 2009/07/08 13:19 #

    지난 40년간 다른 수많은 걸작들이 수상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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